울산 전문계고교 일자리 창출 ‘맞손’
울산 전문계고교 일자리 창출 ‘맞손’
  • 김규신
  • 승인 2018.10.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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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산·학·관 협력 활성화 워크숍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학교와 울산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협력 및 취업매칭 등 산학일체형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19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산학협력 활성화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학교와 울산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협력 및 취업매칭 등 산학일체형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19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산학협력 활성화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산단공)는 학교와 울산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협력 및 취업매칭 등 산학일체형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19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산학협력 활성화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국몰드 등 중소기업 담당자들, 특성화고 취업담당 교사, 산단공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 기업 참여 활성화 방안과 애로사항을 중점 협의했다.

기업체는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고용 환경 악화를, 일선 교사들은 좋은 일자리 발굴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산단공은 기업과 학교의 애로사항을 관계기관과 협의해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산단공 관계자는 “산학협력 확산과 발전을 위해 인력양성 실무자협의회, 찾아가는 정책설명회, 산학 간 교류 간담회 등을 개최하는 등 기업과 학교의 소통 및 취업 매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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