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울산지사, 응급처치법 교육
적십자 울산지사, 응급처치법 교육
  • 김지은
  • 승인 2018.10.1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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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는 15일 울산지사 3층 대강당에서 적십자봉사원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봉사원 대상 응급처치법 일반과정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는 15일 울산지사 3층 대강당에서 적십자봉사원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봉사원 대상 응급처치법 일반과정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는 15일 울산지사 3층 대강당에서 적십자봉사원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봉사원 대상 응급처치법 일반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인간의 고통경감과 생명보호’를 목적으로 전국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는 적십자봉사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응급상황시 기본 행동 요령, 성인·소아·영아 심폐소생술 등 총 4시간 과정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강재철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법 강사는 “언제 발생할지 예측불가능한 응급처치상황에서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안전한 울산을 만들어나가는 데에도 적십자봉사원들이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울산의 안전문화 확산 및 의식 보급을 위해 개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인명구조요원 교육을 통해 라이프가드를 양성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방지하는데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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