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통시장 활성화 ‘국무총리 ‘표창
울산시, 전통시장 활성화 ‘국무총리 ‘표창
  • 이상길
  • 승인 2018.10.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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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운영·관광형시장 탈바꿈·시설현대화 호평
울산시가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12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린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또 행정안전부 장관상은 동구 지역경제과 김일만 과장, 남구 경제정책과 정현진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중구 젊음의거리 상인회장 김병인, 동구 대송농수산물시장 상인회장 황삼철, 동구 남목전통시장 상인회장 권해일 씨가 받았다.

그동안 시는 구·군, 상인연합회 등과 협력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시책개발에 앞장서 왔다. 특히 야시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관광형시장 탈바꿈을 위해 시설현대화와 경영혁신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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