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 20일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
울산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 20일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
  • 김보은
  • 승인 2018.10.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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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재단이 태풍 ‘콩레이’로 인해 연기했던 ‘제1회 울산시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을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당초 페스티벌은 6~7일 이틀간 태화강지방정원 느티마당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축소해 20일 하루 동안 진행하기로 결정됐다.

축소된 일정으로 참가 동호회도 기존 49팀에서 35팀으로 줄었다. 공연 23팀, 전시 5팀, 체험 7팀이 참가한다.

울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참여가 최우선이기에 행사를 연기했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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