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장애인 댄스스포츠팀, 세계 정상 재확인
울주군 장애인 댄스스포츠팀, 세계 정상 재확인
  • 강은정
  • 승인 2018.10.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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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베이깡대회 휠체어 종목 3개 부문 1위
울주군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대만 베이깡에서 열린 ‘베이깡(Beigang) 2018 장애인 댄스스포츠대회’에서 휠체어 종목 3개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울주군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대만 베이깡에서 열린 ‘베이깡(Beigang) 2018 장애인 댄스스포츠대회’에서 휠체어 종목 3개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울산시 울주군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이?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대만 베이깡에서 열린 ‘베이깡(Beigang) 2018 장애인 댄스스포츠대회’에서 휠체어 종목 3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장혜정·배정부는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1 부문, 이영호·장혜정은 듀오 스탠다드 클래스2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이영호·박영선은 콤비 라틴 클래스2 부문에서 3위, 이영호는 싱글맨 5종에서 우승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9개국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국제대회”라며 “상을 휩쓸면서 울주군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이 세계 정상임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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