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경비함정 직원 화재사고 선박 선원 위문
울산해경 경비함정 직원 화재사고 선박 선원 위문
  • 김지혁 기자
  • 승인 2007.12.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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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정 300함(함장·장봉열)직원들이 11일 울산 범월갑 동방 20마일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진양호(채낚기, 27톤, 후포선적, 승선원7명) 선장·선원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해 환자들을 위문했다. 해경 직원들은 화재사고 당시 바다에 뛰어든 전 선원을 구조하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조치했으며 선장 임모씨등 3명이 입원한 사실을 알고 당시 벗어놓고 간 옷가지와 신발등을 전달하고 쾌유를 빌었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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