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체육회 “1년 동안 흘린 선수들 땀방울 결실로”
울산체육회 “1년 동안 흘린 선수들 땀방울 결실로”
  • 김규신
  • 승인 2018.09.20 2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체전 회원종목단체 전무이사 회의… 39개 종목 895명 선수단 참가 예정
울산시체육회는 20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대비 회원종목단체 전무이사 회의’를 열었다.
울산시체육회는 20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대비 회원종목단체 전무이사 회의’를 열었다.

 

 

울산시체육회는 20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대비 회원종목단체 전무이사 회의’를 열고 다음달 전국체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흥일 신임 시체육회 사무처장과 시청 및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회원종목단체 전무이사 40여명이 참가했다.

전국체육대회 주요 일정 및 변경 사항 전달과 함께 체육회 업무협조사항 등을 전달했다.

오흥일 사무처장은 “지난해 대회에서 사상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성과를 기록한 만큼 올해 전북에서 펼쳐질 대회에서의 부담감이 있겠지만 선수들이 1년 동안 흘린 땀방울이 부담감을 이겨내고 훌륭한 결실로 이어질 것으로 믿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다음달 12일부터 18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전’에 육상 등 39개 종목 895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규신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