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여성계 발전방안 설계 ‘뜻 깊은 시간’
울산시는 (주)울산여성신문(대표 원덕순) 주관으로 여성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8일 오전 11시 가족문화센터 체육관에서 박맹우 시장, 윤명희 시의회의장, 여성단체장, 사회복지시설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여성신년교류회’를 개최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신년교류회가 지난해 여성계에서 일궈낸 많은 성과들을 되새겨 보고, 올해 울산지역 여성계 발전방안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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