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282세대에 농산물 상품권
사랑의 열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일학)가 새해를 맞아 올해 첫 배분사업을 진행한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새해 첫 배분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은 설 명절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농산물 상품권을 지원한다.
최 회장은 9일 오전 11시 시장실을 방문해 박맹우 시장에게 3천282세대에 9천845만6천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되는 상품권은 울산시민들의 성금으로 마련된 설 위문품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노숙인 등 수급자 및 저소득층에 세대당 3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으로 지원된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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