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고구마에 사랑을 싣고’
8년째 ‘고구마에 사랑을 싣고’
  • 권승혁 기자
  • 승인 2009.01.0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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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동 대동아파트 입주민 모임 ‘이사모’ 판매 수익금으로 학생 교복후원금 전달
▲ 천곡동 대동아파트 입주민 모임인 ‘이사모’(이웃을 사랑하는 모임)는 지난 5일부터 아파트 입구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군고구마 판매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산시 북구 천곡동 대동아파트 입주민 모임인 ‘이사모(이웃을 사랑하는 모임)’가 8년째 ‘사랑의 군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형편의 학생을 돕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이사모’는 지난 5일부터 아파트 입구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군고구마 판매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9일까지 군고구마를 판매한 수익으로 천곡동에 살고있는 중·고등학생 30명에게 교복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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