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종합건설본부 김형섭 주무관, 토목시공기술사 ‘합격’
울산시 종합건설본부 김형섭 주무관, 토목시공기술사 ‘합격’
  • 이상길
  • 승인 2018.09.17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역대 市공무원 5번째 취득
울산시 종합건설본부 건설부에 근무하는 김형섭(47·토목6급·사진) 주무관이 기술분야 고시로 불리는 국가공인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후배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주무관은 제115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응시, 지난 7일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김 주무관은 1997년 공직에 입문해 산업단지 조성, 도로건설, 대형프로젝트 사업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서 꾸준히 공부해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는데 성공했다.

역대 울산시 공무원 가운데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는 5명에 불과하다.

이상길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