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김지선이 질투한 가슴둘레-35, 허리-23.5, 엉덩이 둘레-36.5인치 타고난 완벽한 비율!
유승옥, 김지선이 질투한 가슴둘레-35, 허리-23.5, 엉덩이 둘레-36.5인치 타고난 완벽한 비율!
  • 황라희 기자
  • 승인 2018.09.17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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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일일보 = 황라희 기자]

모델 유승옥이 '런닝맨'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과거 '스타킹'에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방송이 재조명 되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위험한 배달-백 딜리버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지효 김종국 이광수 양세찬은 플라잉 요가를 배우는 두 번째 미션에 참여했다.

모두가 기대한 요가 선생님은 바로 연예계의 플라잉 요가 마니아로 유명한 방송인 유승옥으로 이광수는 상기된 얼굴로 유승옥에게 관심을 보였다.

김종국은 두 사람 모두 키가 크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려 했지만 유승옥은 이광수를 보며 "실제로 뵈니까 신기하게 생겼다. 말도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이광수를 무안하게 만들었다.

한편 유승옥은 지난 2015년 1월 17일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완벽한 몸매로 남성 출연자들의 탄성과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동양인 최초 톱5에 진출한 몸매 종결자로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의 완벽한 몸매에 강호동이 '타고난 몸매냐?'라 묻자 유승옥은 "비율은 타고난 것 같다"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키 173cm에 몸무게 58kg라고 밝혔다.

유승옥이 키와 몸무게를 공개하자 패널들은 '신체사이즈도 궁금하다'고 그 자리에서 측정을 한 결과 유승옥의 가슴둘레는 35인치, 허리는 23.5인치, 엉덩이 둘레는 36.5인치로 확인돼 감탄을 자아냈다.

신체사이즈를 측정하던 김지선은 허리, 가슴, 엉덩이 둘레를 재면서 "이 분은 유난히 모든 부위가 자꾸 화는 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