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 상설교육장 전시장으로 활용
문예회관 상설교육장 전시장으로 활용
  • 김보은
  • 승인 2018.09.12 2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일부터 3개월간 아트클래스 지도강사 합동 초대전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4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3개월간 아트 클래스의 상설교육장 내 복도공간을 전시장으로 활용해 ‘지도강사 합동 초대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회관은 어둡고 칙칙한 지하공간을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꾸고 문화 예술 향유에 대한 울산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상설교육장 복도를 전시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첫 번째 전시로 기획된 이번 합동 초대전에서는 아트 클래스 실기분야 지도강사 11명의 미술, 사진, 서예작품 총 22점을 만나볼 수 있다.

예술회관 관계자는 “자신의 생각과 사고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통해 주변을 돌아보고 이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