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책 읽는 울산’독서문화 조성 계획 확정
시, ‘책 읽는 울산’독서문화 조성 계획 확정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9.01.0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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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높은 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주제·품격·감동을 테마로 한 2009년 독서문화조성 추진계획이 마련됐다.

울산시는 독서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을 높임으로써 세계로 도약하는 ‘품격 높은 문화도시 울산’ 건설을 위해 독서아카데미, 독서클럽, 독서경진대회, 독서워크숍, 독서 골든벨 개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09년 독서문화 조성 추진계획’을 확정,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계획에 따르면 울산시는 작가와 함께 책의 배경이 되는 의미 있는 장소 및 유적지를 탐방하며 독서토론회를 개최하는 독서 아카데미를 연1회(6월중) 개최키로 했다.

또 독서토론회 등 10개 클럽 50명 정도로 ‘독서클럽’이 운영되고, 오는 12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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