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석 감독이 지도하는 울산시청 펜싱팀은 이번 아시안게임 개인전 은메달 및 단체전 동메달리스트인 박상영과 김상민, 오민중, 나병훈이 출전해 16강에서 한국국제대, 8강에서 한국체대, 4강에서 익산시청에게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도 부산시청을 34-32로 이기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울산시체육회 관계자는 “다음달 열릴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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