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그늘진 곳에 햇빛”
“지역 그늘진 곳에 햇빛”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9.01.0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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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병원, 성금 1천만원 전달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이사장 김광태)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울산시는 5일 오전 시장실에서 김광태 인석의료재단 이사장, 곽광자 간호부장, 김성민 기획실장 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박맹우 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받은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저소득 다자녀 가정 및 임산부 가정 20세대에 지원된다. 특히 이번 성금은 지난해 임산부의 날(10월10일)에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에 기여한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시 받은 포상금(100만원)과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마련됐다.

한편 인석의료재단은 지난 1985년 2월 설립돼 현재 보람병원, 서울산 보람병원 등 울산시내 5곳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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