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치안활동으로 서민 안정”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2일 오전 대강당에서 윤시영청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순국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묵념과 경찰헌장 낭독, 경찰청장 신년사, 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윤 청장은 이날 “2009년도에는 더욱 빈틈없는 치안활동으로 서민생활 안정에 노력해야 할 때다”며 “이를 위해 울산의 전 경찰관들은 투철한 각오를 가지고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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