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다운중 스키부 이민지·민서 자매, 청소년·꿈나무 대표 나란히 선발
울산 다운중 스키부 이민지·민서 자매, 청소년·꿈나무 대표 나란히 선발
  • 김규신
  • 승인 2018.08.30 2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체육회는 지난 6월 창단한 울산 다운중학교 스키부 이민지(2학년)가 15세 이상 17세 이하로 구성되는 청소년 대표 팀 일원으로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이민지의 동생 이민서(1학년)와 수암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주현(6학년)도 8세 이상 14세 이하로 구성하는 꿈나무 대표에 나란히 선발됐다.

이들은 다음달 1일부터 3주간 태릉선수촌 및 동해시 일원에서 대한스키협회가 주관하는 하계 합숙훈련에 참가한다.

김규신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