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30일 오전 중구 성안동 적십자울산지사 3층 강당에서 이수만 회장, 최영성 적십자봉사회 울산지사협의회 부회장과 각 지구별 회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신규로 결성된 국악적십자봉사회는 창(唱), 시조, 대금 등에 예능에 능통한 15인으로 구성돼 개별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다가 적십자 봉사회 결성을 통해 좀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결성 됐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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