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5동, 이웃 30세대에 떡국·라면 전달
신정5동, 이웃 30세대에 떡국·라면 전달
  • 김준형 기자
  • 승인 2008.12.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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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신정5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길옥)는 30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떡국떡과 라면등을 전달했다.
울산시 남구 신정5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길옥)는 30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떡국 및 라면을 전달했다. 새마을 부녀회는 이날 성품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혈압과 당뇨체크 등 무료 건강검진과 건강상담도 실시했다.

박길옥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더 큰 배려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기대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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