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매장 수익금으로 ‘사랑의 쌀’
울산 중구 여성자원봉사회가 올 한 해 동안 알뜰매장 및 빨래방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중구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춘자)는 29일 오전 10시 조용수 중구청장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쌀 10kg 84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중구 여성자원봉사회가 올 한 해 동안 알뜰매장과 빨래방을 운영해 벌인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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