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전 2시 40분께 남구 B(34)씨의 집에서 B씨를 주먹과 발, 가재도구 등으로 마구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하다 B씨가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5년 전 일을 하다 알게 된 B씨의 집에서 더부살이로 지낸 것으로 조사됐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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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전 2시 40분께 남구 B(34)씨의 집에서 B씨를 주먹과 발, 가재도구 등으로 마구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하다 B씨가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5년 전 일을 하다 알게 된 B씨의 집에서 더부살이로 지낸 것으로 조사됐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