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울산지역 내 산업폐기물 매립업체 3개사가 운영되고 있으나, 향후 2년 내 2개사가 사용 종료 및 수명연장을 위한 반입량 감축이 불가피하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울산 지역 산업폐기물 매립장 용량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라며 “특히 온산공단 내 산업폐기물 매립시설은 사실상 가동중단 상태로 조속한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산자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기업 활동에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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