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초롱한 눈망울… 따뜻한 세상 그려요”
“초롱초롱한 눈망울… 따뜻한 세상 그려요”
  • 김기열 기자
  • 승인 2008.12.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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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다운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곽재혁)와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나애)는 지난 24일 오후 관내 저소득층 자녀 30여명을 초대한 가운데 송년행사를 가졌다.
다운동, 저소득 자녀 송년행사 악기·학용품 전달 등 ‘훈훈’

울산시 중구 다운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곽재혁)와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나애)는 24일 오후 관내 저소득층 자녀 30여명을 초대한 가운데 송년행사를 가졌다.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여성자원봉사회는 이날 저소득 자녀들을 위해 다과와 함께 방학동안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악기(오카리나)와 학용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연말분위기를 조성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소외계층 자녀들이 보람있는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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