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이번 인사를 통해 준법감시인 1명을 비롯해 부본부장 3명과 신임부점장 13명을 승진 발령했다.
특히 74명의 부점장을 전보 발령하는 등 총 390명의 직원들에게 인사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에서는 신임부점장에 한정호 수암지점장이 임명됐고 김영희 남목지점장 외 11명의 부점장이 전보 발령됐다.
경남은행은 “분리형영업점 통합과 전문 인력 재배치에 따른 현안과제를 고려해 이번 인사를 추진했다”며 “조직과 직원 개인의 숨은 역량을 끌어 올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 김규신 기자
◆ 신임부점장 ▲한정호 수암지점장
◆ 부점장 전보 ▲김영희 남목지점장 ▲김동윤 달동지점장 ▲정연우 병영지점장 ▲ 문선철 삼산기업금융지점장 ▲오창 삼호동지점장 ▲박규룡 성남동지점장 ▲박동진 언양지점장 ▲최홍영 옥동지점장 ▲하준 우정동지점장 ▲김창구 울산업무부장 ▲정호상 울산영업부장 ▲박현표 월평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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