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2014년부터 네팔교육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네팔 교원 70명을 선도교원으로 양성하고 95대의 PC를 지원했다.
이번 방문으로 울산시교육청은 네팔 교육부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확인했고 현지 사정에 최적화된 교원연수와 PC지원 방향에 대한 토론도 나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개발도상국인 네팔에 교육정보화 발전을 위해 20명의 네팔 선도교원을 추가로 양성하고, 네팔 현지 학교에 25대의 PC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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