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전라북도청] 전북도, 탄소복합재적용 창업기업 지원대상 협약
[종합|전라북도청] 전북도, 탄소복합재적용 창업기업 지원대상 협약
  • 유선재 기자
  • 승인 2018.08.15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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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일일보 = 유선재 기자] 전라북도는 도내 탄소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탄소복합재기반 벤처창업기업 육성지원사업(이하 ’동 사업‘)’의 지원대상을 확정하고 이들 기업과 8월 16일 협약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자동차부품, 난방제품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중인 탄소복합재를 시제품 제작 및 디자인 등에 적용하여 도내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 기업들의 성공기반을 다지자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전라북도와 전주시의 지원을 받아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주관으로 4년째 추진 중으로, 2017년에 시제품제작 22건, 마케팅지원 7건을 지원하는 등 3년동안 47개기업에 총 85건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도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3회)를 거쳐, 시제품제작 18개사에 각각 최대 2천만원 지원, 디자인 개발 12개사에 각각 최대 6백만원씩(총30개사)을 지원하게 된다.

(출처=전라북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