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 효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곤열)와 통정회(회장 배영규)는 24일 오전 평창리비에르 관리사무소를 찾아 화재 피해를 입은 평창리비에르 입주민에게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평창리비에르 2차 아파트 일부 입주민은 지난 13일 새벽 갑자기 발생한 화재로 인해 집이 일부 전소되거나 가재도구가 불에 타, 아직도 집에 들어가지 못한 채 추운 겨울을 맞고 있다. 피해주민들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 덕분에 힘을 내고 있다”며 “하루빨리 일상의 제자리를 찾아 보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보답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권승혁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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