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광복절 교육 프로그램
울산박물관, 광복절 교육 프로그램
  • 김보은
  • 승인 2018.08.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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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태극기 부채 만들기 체험
울산박물관에서 태극기 부채로 나라사랑을 배운다.

울산박물관은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교육프로그램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의 의미와 상징을 이해하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방학을 맞이해 울산박물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간절한 소원을 담은 영축사’에서는 영축사의 유물을 스트링아트로 꾸며본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운영하는 ‘명탐정, 역사의 고리를 찾아라’에서는 어린이들이 명탐정이 돼 울산박물관에 숨어있는 대표적인 보물들을 찾아보고, 칼레이도 사이클(Kaleidocycle: 아름다운 형상의 고리)을 만들어본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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