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소방 헬기 7대, 소방차 8대, 진화차 2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다. 울주군 공무원 184명과 소방대 32명, 경찰 10여명 등의 인력도 동원됐다.
불이 난 산은 바위산인데다 소나무와 낙엽 등 발화물질이 많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3ha를 태우고 8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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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소방 헬기 7대, 소방차 8대, 진화차 2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다. 울주군 공무원 184명과 소방대 32명, 경찰 10여명 등의 인력도 동원됐다.
불이 난 산은 바위산인데다 소나무와 낙엽 등 발화물질이 많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3ha를 태우고 8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