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어린이공원, 완충녹지, 가로수 등 폭염에 따른 고사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산불진화차량 2대, 관수차량 14대를 배치하고 48명의 인력을 동원해 수목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심은 지 얼마 안돼 뿌리를 덜 내린 약한 수목에 물주머니 200개를 설치하고, 가로수, 도시숲 조성지 등에 심은 나무들이 갈증에 시달리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남소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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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어린이공원, 완충녹지, 가로수 등 폭염에 따른 고사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산불진화차량 2대, 관수차량 14대를 배치하고 48명의 인력을 동원해 수목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심은 지 얼마 안돼 뿌리를 덜 내린 약한 수목에 물주머니 200개를 설치하고, 가로수, 도시숲 조성지 등에 심은 나무들이 갈증에 시달리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남소희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