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아·이다빈·김잔디, 금빛 발차기 기대”
“하민아·이다빈·김잔디, 금빛 발차기 기대”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8.08.0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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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권도협, 지역 출신 아시안게임 태권도 선수 격려
왼쪽부터 손효봉 울산태권도협회 전무이사, 하민아, 이다빈, 김잔디 선수.
왼쪽부터 손효봉 울산태권도협회 전무이사, 하민아, 이다빈, 김잔디 선수.

 

울산시태권도협회는 손효봉 전무이사가 충북 진천 선수촌을 방문,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울산 출신 태권도 선수인 하민아(삼성에스원), 이다빈(한국체대), 김잔디(삼성에스원)를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0일 열릴 태권도 여자부 -53㎏급에 출전하는 하민아는 2010년,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이번 대회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같은날 -67㎏급 김잔디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다빈(+67㎏)도 21일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손효봉 전무이사는 “멋진 활약을 펼쳐 대한민국과 개인의 명예를 높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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