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행복 온도 높아진다
사랑의 행복 온도 높아진다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8.12.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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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산업기계(주) 나눔성금 4천만원
사랑의 열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일학)이 진행하고 있는 희망2009나눔캠페인에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사랑의 행복 온도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이영산업기계(주) 전영철 부사장과 유대균 근로자 위원은 22일 오후 2시 사랑의 열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을 방문해 나눔성금 4천만원을 최일학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나눔성금은 직원들이 십시일반해 모은 성금과 회사 측의 기금을 합친 것이다.

전영철 부사장은 “전달된 성금은 회사에서 연말에 가지는 송년회인 가족의 밤을 대신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뜻을 펼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산업기계(주)는 지난 8년간 매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고 있는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설·추석을 맞이 할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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