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원, 간절곶 동요제 27일 온양문화복지센터
울주문화원, 간절곶 동요제 27일 온양문화복지센터
  • 김보은
  • 승인 2018.08.0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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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문화원은 오는 27일 오후 1시 울주군 온양읍 온양문화복지센터 3층 대공연장에서 초등학생들의 동요 잔치인 ‘제18회 간절곶 동요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제18회 간절곶 동요제는 울주문화원 주최·주관하고 울주군, 울주군의회, 울산시교육청이 후원한다.

간절곶 동요제는 동요를 사랑하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동요제에 참가할 수 있으며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경연이 진행된다.

예선, 본선 피아노 반주이며 예선곡은 울산을 노랫말로 만든 창작동요로 울산동요사랑회에서 발표한 곡이며, 본선곡은 자유곡으로 독창 및 6명 이내 중창으로 자유롭게 노래를 선택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오는 17일까지 모집(27일 예선, 28일 본선)한다.

본선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36팀(저학년 18팀, 고학년 18팀)이 경연을 펼치게 된다. 대회 참가팀 중 고학년부 대상팀은 울산시 울주군수, 저학년부는 울산시교육감, 고학년부 금상팀에게는 울산시 울주군의회 의장상이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울주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17일 오후 5시까지 울주민속박물관 2층 울주문화원에 방문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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