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꽃바위문화관, 영화감상으로 ‘더위 탈출’
울산 동구 꽃바위문화관, 영화감상으로 ‘더위 탈출’
  • 김보은
  • 승인 2018.08.0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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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정글북·헬프 등 한 달간 무료 상영회
울산시 동구 꽃바위문화관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달 한 달간 무료 영화 상영 행사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3일 ‘혹성탈출 3’, 7일 ‘정글북’, 10일 ‘헬프’, 14일 ‘마이펫의 이중생활’, 21일 ‘스퍼이더맨 홈커밍’, 28일 ‘슈퍼배드 3’를 오후 2시에 각각 상영한다.

오는 22일에는 오전 10시 ‘레고 닌자고 무비’, 오후 2시 ‘시간을 달리는 소녀’, 오후 6시 30분 ‘어바웃타임’ 등 3편을 상영한다.

영화 감상은 선착순 무료이며, 상영시간 전까지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 입장하면 된다.

일정은 문화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209-4330)로 하면 된다.

꽃바위문화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며 영화감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많은 주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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