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경주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 박대호
  • 승인 2018.07.3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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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은 1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여름방학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말이 있다고?!’를 운영한다. ‘하늘을 나는 말이 있다고?!’는 천마총에서 출토된 여러 문화재를 통해 신라의 황금문화를 이해하고 신라 사람들이 상상했던 동물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천년고도 신라를 찬란하게 수놓았던 금관, 금제 허리띠, 금제 관모 등 황금 문화재와 함께 천마총 이름의 유래가 된 천마문 말다래에 대해 살펴본다. 말다래는 말의 배 아래로 늘어뜨려 진흙이 튀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

카드보드를 활용한 천마총 VR체험도 할 수 있어 고대와 현대 문명이 융합된 체험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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