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 성모의 집서 김장 담가
춘해보건대학, 성모의 집서 김장 담가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8.12.1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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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해보건대학은 17일 마을복지재단 성모의 집을 방문해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춘해보건대학(학장 김희진)은 17일 울주군 소재 작은 마을복지재단 성모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사회복지과, 치위생과, 작업치료과, 피부미용디자인과 등 학생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김장담그기’를 비롯해 학생들의 전공을 살려 노인레크리에이션, 노인구강관리, 노인작업치료프로그램, 네일아트 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순영 사회복지과 학과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기부금품 감소로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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