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수변공원서 희망 실은 나눔차 ‘빵빵’
선암수변공원서 희망 실은 나눔차 ‘빵빵’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8.12.1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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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랑의열매, 나눔카 활용 홍보·이동모금 활동
사랑의 열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일학)는 17일 ‘희망 2009 이웃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 싣고 달리는 나눔카(Nanum Car)’의 두 번째 주행을 실시했다.

선암수변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나눔 자동차를 활용한 홍보활동 및 이동 모금활동이 이뤄졌다.

지역사회 재능봉사단체 블루아트에서 민요 및 가수의 재능을, 태화강 색소폰 동호회에서 공연기부로 진행됐다. 모금 이벤트 행사로는 나눔트리에 소원적기,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및 나눔메세지판 운영, 모금온도탑 온도올리기 등으로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앞으로 나눔카 캠페인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31일에는 뉴코아 아울렛 울산·성남점에서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내년 1월에도 울산전역을 순회한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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