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를 넘어 희망의 바다로!’ 20~22일 ‘2018 울산조선해양축제’
‘파도를 넘어 희망의 바다로!’ 20~22일 ‘2018 울산조선해양축제’
  • 성봉석
  • 승인 2018.07.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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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방문객들의 무더위를 단숨에 날릴 ‘2018 울산조선해양축제’가 개최된다.

‘파도를 넘어 희망의 바다로!’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2018 울산조선해양축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첫날인 20일 ‘해군 군악대 공연’과 ‘일산 EDM파티’를 시작으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이어 21일에는 ‘전국 TOP10 가요 쇼’가 열린다. 현숙, 서지오, 진시몬, 장민호, 김범룡, 임병수, 이용, 임지훈, 김민교 등 등 인기가수들이 총 출동해 개막공연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해상불꽃쇼’도 마련돼 웅장한 음악과 함께 화려하고 환상적인 불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의장대 퍼레이드 퍼포먼스에 이어 노크, 어썸블라, 미러볼, 진달래, 임영웅 등이 출연하는 ‘판타스틱듀오 콘서트’ 공연을 끝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또한 21일부터는 바다 위에 트램펄린, 징검다리, 미끄럼틀 등 해상놀이시설을 설치해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조선해양축제 공식 홈페이지(www.ulsanshipfestival.com) 또는 동구청 관광과(☎209-3352)로 하면 된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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