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거리춤 페스티벌 15일 막내려
울산 거리춤 페스티벌 15일 막내려
  • 김보은 기자
  • 승인 2018.07.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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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집단 달 거리공연, 경연대회, 거리예술가 육성프로젝트 등 이어져
박태완 중구청장 "시민이 함께하는 울산의 이야기, 참신하다" 평가
지난 15일 중구 성남동 문화의 거리에서 제2회 거리춤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5일 중구 성남동 문화의 거리에서 제2회 거리춤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2018 제2회 거리춤 페스티벌이 지난 15일 막을 내렸다.

울산민예총과 울산민예총춤위원회가 마련한 페스티벌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울산시 중구 성남동 문화의 거리에서 무더위 속에서도 색다른 거리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창작집단 달의 거리공연 '문화의 거리에서 놀다'를 시작으로 14일 춤·이·지 거리춤 경연대회, 거리공연 '도시의 기억 울산의 오래된 미래', 15일 거리예술가 육성프로젝트 'Street Dream' 초청공연 및 워크숍 공연발표 등이 이어졌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공연이 새로웠다. 거리가 무대가 되고 시민이 공연에 참여하는 공연이면서 울산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참신했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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