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울주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8.12.1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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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과 박명숙씨 1위 선정
울산시 울주군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를 운영한 결과, 지방세과 박명숙(사진)씨가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난 1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해 군민들이 만족할 만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공무원에게 포상키로 했다. 그 결과 지방세과 박명숙씨가 707건의 민원처리로 6천252점의 마일리지를 얻어 총 30만원의 포상금과 표창을 받는다.

이어 2위는 도로교통과 신기력씨로 204건의 민원처리, 2천452.5점의 마일리지로 3위 건축과의 김병욱씨(10만원 포상, 표창)를 제치고 20만원의 포상금과 표창을 받게 됐다.

마일리지는 담당자별 부여된 마일리지에서 누적 총합(기본마일리지×난이도)으로 계산된다.

군은 이들 우수공무원 3명에게 오는 종무식 때 표창 및 포상할 예정이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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