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관합동 훈련은 지난해 설치한 119돌볼이구조구급함 3곳과 올해 추가로 설치한 3곳 등 총 6곳에 대한 위치확인에 이어 환자발생시 응급처치 및 이송훈련, 안전한 산행홍보 등 산악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119돌볼이구조구급함은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구조지점표기, 응급처치약품, 랜턴, 환자이송용 간이들것 등이 구비돼 있어 비상시 등산객들의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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