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산학융합원, 3D 스캔 기반 조선산업 융합엔지니어 양성교육
울산산학융합원, 3D 스캔 기반 조선산업 융합엔지니어 양성교육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8.06.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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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산학융합원은 고용 위기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3D 스캔 기반의 조선산업 융합엔지니어 양성교육’ 과제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가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기획·발굴하면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과제는 조선, 해양 및 자동차 분야 등에 3D 프린팅 기술과 3D 스캔기반 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신산업인재를 육성해 관련 분야의 취업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 과제는 국비 1억4천만원에 시비 6천만원을 매칭해 울산산학융합원에서 수행하며 지역 거주 퇴직자, 실직자 및 퇴직예정자 약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교육을 지원하고 취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3D 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신규 고용창출과 지역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가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기획·발굴하면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과제는 조선, 해양 및 자동차 분야 등에 3D 프린팅 기술과 3D 스캔기반 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신산업인재를 육성해 관련 분야의 취업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 과제는 국비 1억4천만원에 시비 6천만원을 매칭해 울산산학융합원에서 수행하며 지역 거주 퇴직자, 실직자 및 퇴직예정자 약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교육을 지원하고 취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3D 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신규 고용창출과 지역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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