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문화원연합회 ‘금요문화마당’ 내일 태화루서 올해 첫 일정 시작
울산시문화원연합회 ‘금요문화마당’ 내일 태화루서 올해 첫 일정 시작
  • 김보은 기자
  • 승인 2018.06.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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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각 구군 문화원이 주관하는 금요문화마당이 22일 오후 7시 30분 태화루 누각마당에서 올해 첫 일정을 시작한다.

금요문화마당은 전통과 예술 그리고 지역문화를 계승·유지·발전 시키고 문화원에서 배우고 익히 솜씨를 시민들에게 알려 후손들에게 전승하기 위해 열린다. 첫 금요문화마당에서는 △남구문화원 매직난타청춘2(승무) △엄영진 판소리 국악연구회(판소리, 민요) △울산처용무전승회(태평무 외) △대한시조협회 울산지부(시조창) △영남판소리보존회(남도민요) △남구문화원 아코디언교실(가요, 민요)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울산시문화원연합회는 “올해는 특히 지역문화예술자원의 전통과 현재의 융합, 시민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데 중점을 뒀다”며 많은 울산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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