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중기부,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 지원
울산시·중기부,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 지원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8.06.1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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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성장 바우처 등 19개 사업 60억원 규모
4대 주력산업·바이오메디컬·3D프린팅산업 등
울산시는 올해 60억원을 들여 지역혁신성장 바우처 지원 등 19개 사업으로 구성한 ‘2018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비R&D)’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확대와 기업 매출 신장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시가 국비 31억원, 시비 29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것이다.

올해는 친환경자동차부품, 조선해양, 첨단화학신소재, 친환경에너지산업의 4개 주력산업뿐만 아니라, 울산시가 지역산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도출한 바이오메디컬, 3D프린팅산업 분야도 새롭게 지원한다.

주요 지원 사업은 △자동차부품 산업 수출 실적 제고를 위한 공동 전시회 지원 △친환경자동차부품 공정 개선과 품질·기능 향상을 통한 제품 고급화 △조선해양산업 고부가 스마트화를 위한 제품 고급화 △조선해양산업 위기 극복과 판로 개척을 위한 전시회 지원 △친환경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지도 및 제품고급화 지원 △친환경에너지 분야 기술 권리 강화를 위한 IP지원 컨설팅 △첨단 화학 신소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증 및 특허 지원 △3D 프린팅 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및 상용화 지원 △메디컬소재, 의료기기 및 의약 분야 고부가가치를 위한 제품 고급화 △지역혁신성장 바우처 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는 기업지원 서비스 수요자에게 서비스공급기관 및 지원시기 등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하는 ‘지역혁신성장 바우처 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지역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은 지역 주력산업 시제품 제작을 중점지원 프로그램으로 한 패키지 지원 사업으로 올해에는 25개사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혜 기업들은 지급받은 바우처 금액 한도(최대 3천만원) 안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지원 및 사업화지원 등의 기업지원서비스를 희망 공급기관에서 원하는 시기에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업 지원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주력산업 위기 극복 및 기술 경쟁력 강화 등으로 울산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 전담 기관인 울산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RIPS)’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사업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지역 기업들의 참여사업 안내를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 30분에는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울산지역사업평가단, 지역사업 수행기관 담당자, 지역 특화산업 내 중소·중견기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테크노파크 기술혁신A동 교육장에서 사업설명회도 갖는다.

울산테크노파크 최해정 연구원이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 소개 및 접수방법 안내 등에 나서고 단위사업별 세부지원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상담창구도 운영한다.

사업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및 울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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