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가 13일부터 17일까지 ‘반갑다! 평화야!’를 주제로 특별 할인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의 비핵화 합의문 발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행사를 통해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인기를 끌었던 평양냉면을 포함, 다양한 냉장 생면과 가공식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김규신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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