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13 지방선거]‘최대 격전지’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박대동 43.7% 이상헌 27.7%
[선택 6·13 지방선거]‘최대 격전지’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박대동 43.7% 이상헌 27.7%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8.05.2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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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진보단일화를 이룬 민중당 등 4개 정당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데다 2명의 무소속 후보들까지 출마해 선거결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재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는 민주당 이상헌 후보, 자유한국당 박대동 후보, 바른미래당 강석구 후보, 민중당 권오길 후보, 무소속 정진우 후보, 무소속 박재묵 후보 등 7명이다.

북구 재선거는 민중당 윤종오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낙마로 인해 치러지게 됐다.

북구는 그동안 진보와 보수가 번갈아 가며 국회의원직을 차지하는 등 팽팽한 균형을 유지해 왔지만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선거법 위반으로 현역의원 낙마 사례가 3차례나 기록되는 등 진보와 보수의 최대 격전지이다.

이번 재선거에서는 보수의 한국당에 맞서 집권여당이 된 민주당과 진보단일화를 이룬 민중당이 국회의원직 1석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본보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윤두환 전 의원의 경선 승복을 이끌어낸 자유한국당 박대동 후보가 43.7%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이상헌 후보는 27.7%의 지지율을 얻어 2위에 올랐으며, 민중당 권오길 후보는 12.6%의 지지율을 획득했다.

바른미래당 강석구 후보 지지율은 5.9%다. 무소속 박재묵 후보와 정진우 후보는 각각 1.1%, 0.6%의 지지율에 그쳤다. 지지후보 없음은 5.9%, 모름/무응답은 2.5%다.

권역별로는 민주당 이상헌 후보가 농소1동·송정동·강동동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으며, 한국당 박대동 후보는 효문동·양정동·염포동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 이 후보가 30대에서 50대까지 고르게 30% 안팎의 지지율을 보였고, 한국당 박 후보는 60대 이상 고연령층에서 60%에 가까운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민중당 권오길 후보는 여성(15.1%)과 19세~20대(17.3%) 저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정재환 기자


◇ 여론조사 공표 필수 사항

‘6·13 여론조사’ 어떻게 조사했나

북구=이번 조사는 울산제일일보의 의뢰로 에이스리서치(대표 조재목)가 2018년 5월 28~29일 2일간, 울산광역시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자동응답조사(ARS 100%, 인구 비례할당무작위 추출 유선RDD 100%, 2018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가중치 부여(셀가중))를 실시한 결과다.

북구 표본 수는 501명(전체 7만9천957명의 통화시도 중 통화완료 2만1천959명, 응답완료 501명, 응답률 2.3%),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p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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