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문예회관 제3전시장
이번 전시에는 울산예술작가회 회원 11명과 서울, 광주 등 외부작가 22명 총 33명의 작가가 참여해 사진, 서양화, 한국화, 서예, 조각 등 미술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울산예술작가회 최명영 회장은 “이번 전시는 보다 성숙된 전시회로 거듭나기 위해 각 장르에서 전국 정예 작가를 초대했다”며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마주하면서 다름을 따스한 시선으로 받아들이고 서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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