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연구소 ‘대담신라’ 운영
경주문화재연구소 ‘대담신라’ 운영
  • 박대호 기자
  • 승인 2018.05.24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7일 개최… 24일까지 선착순 접수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신라의 역사와 고고학 조사에 관한 궁금증을 문화재 전문가와 함께 ‘마주 보고 이야기’하면서 풀어보는 제2회 ‘대담신라(對談新羅)’ 프로그램을 다음달 7일 경주에서 개최한다.

‘대담신라’ 행사는 신라의 방대한 문화유산과 역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지역 시민들과 활발하고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로, 올해는 모두 4차례 운영된다.

지난달 12일에 진행된 1회차는 무술년(戊戌年) 개띠 해를 맞아 신라의 ‘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으며 관련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행사의 참가 신청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http://nrich.go.kr/gyeongju/접속→전시→탐방→월성이랑)에서 24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회당 30명)한다.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9월 이후 행사 신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054-777-6391)로 문의하면 된다.

박대호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