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목판화신진작가대전’ 수상자 발표
‘2018 한국목판화신진작가대전’ 수상자 발표
  • 김보은 기자
  • 승인 2018.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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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에 임현주·정덕용씨
▲ 최우수상 - 임현주 作 '피어 오르다'
▲ 최우수상 - 정덕용 作 '나는 누굴 위해 존재하는가?'
유능한 목판화 작가 지망생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2018 한국목판화신진작가대전’ 심사결과가 23일 발표됐다.

한국목판화신진작가대전은 본사가 주최하고 울산국제목판화페스티벌운영위원회가 주관, 울산시와 한국현대목판화협회가 후원해 올해 처음 실시했다.

이번 한국목판화신진작가대전에는 전국 각지의 한국국적의 미술대학(원) 재학생, 목판화작가 지망생 등이 출품한 총 140점이 본사로 접수됐다.

한국목판화신진작가대전 심사위원들은 지난 21일 출품작 140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총 6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임현주씨의 ‘피어 오르다’와 정덕용씨의 ‘나는 누굴 위해 존재하는가?’ 등 2명의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우수상은 이승호씨의 ‘도시적 풍경 Ⅱ’, 김나륜씨의 ‘personage 1606’이, 특별상은 한재웅씨의 ‘모든 것을 용서하고 용서 받는 그런 사람’, 류소현씨의 ‘무제’가 받았다.

특선은 △이선린 ‘man’ △이예진 ‘what`s this’ △남희진 ‘虎’ △박일광 ‘Dear my friend’ △최소영 ‘조금 느려도 괜찮아’ △김정희 ‘End-mechanism’ △변초희 ‘together’ △정명진 ‘백조의 호수’ △김미정 ‘Zipper’ △KUGOIKUHIRO ‘below ground-38’ △HAMADA ‘BRN’ △ISHIBASHI ‘land-sky-space’ 등 12명이 수상했다.

입선은 △고정훈 △박선지 △장율리아 △서은희 △김태영 △박성빈 △유선미 △김영주 △진해인 △이은규 △최윤선 △임의복 △김현주 △김지은 △이현주 △배하늘 △박예나 △송주희 △류우연 △김나현 △김예나 △심현림 △김정현 △손은빈 △이미영 △HIROKIMAKINO △모현 △심지수 △엄지수 △이예린 △강혜원 △조은정 △서보경 △권세현 △김한솔 △이가원 △유희진 △이아현 △신누리 △김지은 △김혜린 △이예담 △진휘연 △정유미 △박윤지 △김태희 등 46명이다.

이번 한국목판화신진작가대전 심사에는 김석환 국립공주대학교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임영재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박구환 한국현대목판화협회 부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김석환 심사위원장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목판화 공모전임에도 많은 작품이 접수돼 놀라웠다. 그러나 그 열의에 비해 전체적인 수준은 기대치에 못 미치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이어 “수상작을 선정함에 있어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워서 심사위원들이 고심을 많이 했지만 각 지역작가의 작품이 골고루 선정돼 다행이고 작품의 수준이 해를 거듭할수록 좋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든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3전시장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울산국제목판화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는 다음달 8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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